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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행후기 01] 아이슬란드 입국하기 꿈꾸는여행 | 2022-03-31 14:45:08| 586
경이로운 대자연의 아이슬란드 (ICELAND)

19년 1월 31일에 출발해서 2월 6일에 돌아온 아이슬란드 남부 일주 여행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2명의 고객을 모시고 떠난 7일간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깊은 인상을 남긴 여행이라고 생각됩니다.





01. 아이슬란드 입국



인천을 출발해서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을 경유,

아이슬란드의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으로 들어가는 항공스케줄이었습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터미널 4에 도착, 터미널 2로 공항 무료 셔틀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다시 아이슬란드 항공편으로 갈아타고 입국을 했습니다.



NICE TIP! 아이슬란드 항공 탑승권 수속은 셀프체크인 기계로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밤 12시 무렵이 되서야 아이슬란드에 도착했습니다.

눈이 쌓여있는 공항 항공기 계류장을 보니 북위 66도 이상인 나라에 온 느낌이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출국하는 2층 게이트을 바로 통과를 해서 안내 표지판만 쭉 따라갑니다.



"Exit to Iceland" 진짜 아이슬란드로 나갑니다!





2층에서 내려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짐 찾는 곳이 나옵니다.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공항은 컨베이어벨트가 3개 밖에 없는 단촐한 공항입니다.





찾는 곳에 옆쪽으로 큰 매장이 보이는데, 여행 중 필요한 물건들은 여기서 구입을 하시면 편합니다.

짐을 찾고 세관신고 하는 곳을 통과해서 나가면 진짜 입국입니다!





늦은 시간에도 Sim카드를 살 수 있는 편의점,

레이카비크 시내로 가는 버스 창구는 오픈되어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꿈꾸는여행에서 미리 예약한 공항버스인 Flybus+ 창구에서 티켓을 교환합니다.

공항을 나온 뒤 우측편에는 버스들이 짐칸 문을 열어놓은 채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버스를 탑승해 터미널로 이동 해 각 호텔로 이동하는 미니버스로 환승합니다.

늦은 시간에 공항에서 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좀 소란 스럽고 정신없을 수도 있어요!





우리 일행들을 데려다줄 미니버스는 GREEN ZONE 구역 7번 정류소로 가는 차량입니다.

호텔이름과 티켓을 보여주면 어느 차량에 탑승해야 하는지 안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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